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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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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이단 방어막으로 전락한 보수 현실 개탄스럽다”

'정상 국가' 회복할 시간 강조..."이단 국정 넘어 나라도 살고 보수도 살자"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나라와 국민, 염치와 품격을 내세워 온 보수가 이단 보수의 방어막으로 전락한 현실에 함께 개탄한다”며 보수의 성찰을 호소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보수든 진보든 정상 정권의 정상 국가를 회복할 시간”이라면서 “이단 국정을 넘어 나라도 살고 보수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귀 막은 대통령 부부 앞에 여당 중진들은 회피하며 안주하고, 당 대표는 근본 해법을 주저하고, 의원들은 침묵한다”며 “비리와 위법의 폭포 앞에 기껏 면피성 감찰관을 찬반 한다는 자체가 허무개그인 걸 모르나. 모르는 척하는 건가. 보수 지지 국민들 보기도 부끄럽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건희 보기 싫다. 비선 싹 정리해라. 웬 남의 전쟁에 못 끼어서 난리냐. 진보 제정보다 더 방만하다’ 민주당 성명이 아닌 이 나라 보수지들의 주장”이라면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겐 독자로 거부권을 깰 의석수가 없다. 나라의 미래가 보수의 마음에 달려 있다. 승패가 병가지상사이듯, 정권 교대도 ‘국가지상사’다. 누가 정권을 잡든 정권보다 나라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수와 함께 국가를 구한 김대중을 따랐던 민주당이다. 민주당도 이재명 대표도 보수의 고언을 더 많이 들으며 국정 정상화의 길을 갈 것”이라면서 “이 대표가 여·야 대표 회담을 제안한 지 벌써 한참이다. 정당 간도 보수와 진보의 진짜 대화가 필요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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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