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9℃
  • 구름조금강릉 -4.4℃
  • 맑음서울 -9.1℃
  • 맑음대전 -8.6℃
  • 구름많음대구 -5.9℃
  • 구름조금울산 -4.4℃
  • 구름많음광주 -5.2℃
  • 구름많음부산 -2.0℃
  • 흐림고창 -6.2℃
  • 흐림제주 2.9℃
  • 구름많음강화 -9.9℃
  • 흐림보은 -11.7℃
  • 흐림금산 -10.5℃
  • 흐림강진군 -2.8℃
  • 흐림경주시 -5.2℃
  • 흐림거제 -1.6℃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메뉴

경제


8월 유통업 매출 9.2% 증가···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 매출 15조2000억원 …오프라인 5.0%·온라인 13.9% 늘어

 

폭염이 지속된 올해 8월 국내 유통업체의 매출이 모두 작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9.2% 증가한 15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의 매출은 7억5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음식 배달, 간편식, 화장품, 반려동물용품 구매 등이 증가해 서비스(60.4%), 식품(19.8%), 생활가정(10.8%) 등의 품목에서 성장세가 유지했으나, 패션(-5.1%)과 스포츠(-4.5%) 분야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7조6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장기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스크림·음료 수요 증가, 추석 선물 구매 등으로 대형마트(5.9%), 백화점(4.4%), 편의점(4.5%), 기업형 슈퍼마켓(SSM·6.7%)의 매출이 모두 상승했다.

 

상품별로는 가전·문화(-6.2%)를 제외하고 식품(8.7%), 서비스·기타(4.3%), 아동·스포츠(3.3%) 등 모든 품목의 매출이 늘었다.

 

지난달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 일수는 21일로 지난해 같은 달(11일)보다 약 2배 늘었다. 또 지난해 9월29일이었던 추석이 올해는 9월17일로 앞당겨져 유통업체들의 8월 매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부는 매달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SSM(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프레시·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곳과 SSG·쿠팡·11번가 등 12개 온라인 유통사의 매출 동향을 집계해 발표한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