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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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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세계적인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면....예향의 도시 ‘광주온에어스테이션’으로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이라는 평가를 받는 최신 콘텐츠 제작 플랫폼 ‘광주온에어스테이션’이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시설은 특히 유튜브와 릴스, 라이브커머스, 프로필 사진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곳을 통한 세계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탄생 등도 기대된다.

 

광주시는 지역 내 콘텐츠 창·제작자의 기획·제작·유통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부터 예산 22억원을 들여 광주온에어스테이션을 조성했다.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을 해 온 광주시 남구 송하동 CGI센터에 마련된 종합 스튜디오 광주 온에어 스테이션은 초고화질 발광다이오드(LED) 스튜디오, 호리즌 스튜디오, 오픈 라운지, 영상편집실, 영화 및 다큐멘터리 시사회장,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컬러 조명, 초고화질(UHD)급 원격 조정 카메라, 라이브 스트리밍 기기 등 고사양 전문장비를 완비해 유튜브와 짧은 영상(사회관계망서비스 릴스), 라이브커머스, 프로필 사진 등 회원제(무료)로 가입하면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적인 촬영 지원과 장비 임차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광주온에어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육성과 역량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매월 1~2회 인공지능(AI),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 도움말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고 회원제 전용 동아리(커뮤니티)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총상금 500만원 규모의 ‘온에어 숏폼 공모전’도 진행 중인데, 선발된 5팀에는 콘텐츠 제작 컨설팅과 광주 ACE 페어 출품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입문자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과 콘텐츠 마케팅 관련 전문가 상담도 수시로 지원하고 있다.

 

백은아 광주시 콘텐츠산업과장은 “광주온에어스테이션은 1인 콘텐츠 제작자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에게 특화된 지역 유일의 공간”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지역 콘텐츠 제작환경 개선을, 장기적으로는 인재 발굴·육성을 통한 지역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온에어스테이션 이용과 예약 문의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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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플랫폼 최저임금 적용 또 무산…최임위 표결 끝 부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도급제 최저임금 별도 적용 안건이 부결됐다.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에서는 특고·플랫폼 노동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할지를 표결에 부쳤졌지만, 찬성 11표, 반대 15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이번이 세 번째 관련 심의였으나 부결됨에 따라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최저임금 적용 논의는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은 사용자의 지휘감독이나 기업이 짠 알고리즘에 따라 노동자처럼 일하지만, 도급제 계약을 맺는다는 이유로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 도급제는 일감에 따라 보수를 받는 계약형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시대적 요구를 무시하고 최임위가 표결을 기어이 부결시켰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에서 공익위원들은 최임위에 부여된 법적 권한을 스스로 내려놨다며, 노사 합의를 방패 삼아 가장 취약한 노동자들의 생존권 문제를 외면했고 시대 변화에 걸맞은 제도 개선의 책임을 내팽개쳤다고 지적했다. 진보당 정혜경 의원도 870만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를 외면한 채 최저임금 사각지대를 그대로 방치한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