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사진)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2013년 사회복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제정 첫 회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여성복지시설 등 63개 시설에는 3억8,500만원을 지원해 임금체계 개선을 통한 급여인상 효과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성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지난 4월 1일 제정·공포했다.
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프로그램 기획, 사회복지실천현장 사례관리 등 보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 외에도 매년 제주도에서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열어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한다.
1,700명 경기도내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20명의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사회복지 대상 시상식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