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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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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성남시 “가족과 함께 환경기행을” 주말탐사반 운영

성남시는 매주 토·일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기행 주말탐사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6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남한산성 유원지와 영장산 율동공원, 탄천습지생태원 등 3곳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가족(10가족 40명 정도)은 각 현장별로 정해진 시간에 동·식물 관찰하기, 생태문화기행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체험 장소별로 계절 별 숲 관찰, 숲의 이해, 황토 염색하기, 자연 빛 손수건 만들기, 습지 식물 찾아 깃발 꽂기, 벚꽃 길 걷기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남시는 지난 2005년도부터 지역 환경 단체에 프로그램 운영을 위탁해 환경기행 주말탐사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3개소에서 80회 동안 1,091가족 3,688명이 참여했다.  

성남시 이태현 환경기획팀장은 “일상의 도심생활에서 벗어난 체험위주의 현장학습은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줘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큰 인기”라면서 “탐사코스를 지속 발굴해 시민들의 환경체험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기행 주말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남한산성 유원지 프로그램은 환경지도자협의회(www.ggumtree.org, ☎031-731-3922)로 ▲영장산 율동공원 프로그램은 환경살리기 실천 중앙연합 (http://cans21.kr/, ☎031-721-6533)으로 ▲탄천습지생태원 프로그램은 성남환경운동연합(http://cafe.naver.com/snkfem, ☎031-753-5515)로 각각 신청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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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