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30일 토요일

메뉴

경인뉴스


“잔돈은 돈이 아닌가요?” 일부 택시기사 잔돈 현금 안 돌려줘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역 근처에 사는 김서현(여, 가명, 회사원)씨는 지난 달 아침 출근 길에 몸이 안좋아 인덕원역에서 택시를 타고 서울시청 근처에서 내렸다.  택시요금은 2만7천800원. 김씨는 현금 3만원을 택시기사에게 건냈지만 택시기사는 2,000원만 거슬러 줬다.

 

성남시에 사는 박기남(남, 가명)씨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주말을 맞아 식구들과 함께 송파에 놀러가기 위해 위례광장에서 택시를 탄 박씨. 목적지까지 택시비는 1만2천640원이 나왔고 현금으로 15,000원을 냈지만 택시기사는 거스름 돈으로 2천원만 돌려줬다.

 

박씨가 나머지 거스름 돈을 왜 안주냐고 하자 택시기사는 “몇 백원인데요. 뭘” 하며 당연히 안 줘도 된다는 식으로 대답했다고 했다. 기분이 나빠진 박씨는 서울과 경기 콜센터에 이러한 사실을 알렸으나 두 곳의 답변은 “작은 액수라서 신고를 해도 큰 제재가 없을 것 같다”는 거였다.

 

이와 같이 소액의 택시 거스름돈 관련 민원은 승객에 대한 택시기사들의 반응 때문이다. 인덕원 택시승강장에서 만난 한 택시기사는 “장거리 현금 손님들에게 거스름 돈을 거슬러주지 않는 것이 다반수”라며 "종종 이런 부분에 대해 손님들의 불만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택시를 타기 위해 승강장에 있던 한 시민은 "택시기사들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거스름돈을  받지 못할 때 기분이 나쁜 게 사실"이라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서로가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가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강원비상행동 “권성동 제명하라”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강원비상행동과 진보당·사회민주당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정치자금 수수·내란 동조 혐의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 전 간부로부터 1억 원의 정치자금을 지원받은 것에 이어 2022년 2~3월에 두 차례 한 총재가 기거하는 가평 청정궁을 방문해 한 총재에게 큰절을 하고 직접 쇼빙백을 받아갔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특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성동 의원이 특검에 출석한 이후 그 의혹은 점차 명확하게 범죄 혐의로 밝혀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누가 보더라도 명백한 불법 정치자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권 의원은 이른바 윤핵관의 대표주자로서 12.3 비상계엄을 방조하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며 내란행위를 정당화하는 데 앞장섰다”며 “12월 4일 계엄해제 표결 불참, 12월 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도 모자라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윤석열 탄핵 2차 표결에 반대 당론을 이끌었다”고 했다. 또 “윤석열 체포 과정을 불법으로 매도하며 윤석열 비호에 앞장섰다. 지속적으로 내란에 동조하고 선동한 권성동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