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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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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성남中企, 중국·몽골시장 850만불 상담실적 올려

성남시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대련과 북경, 몽골 울란바타르 등 3개 도시에 관내 기업들을 파견해 바이어와 상담을 주선한 결과 중소기업 10곳이 중국과 몽골시장에 850만불(93억원)규모의 신규 수출 길을 열었다.

이번 파견기업 10곳 중 롬태크㈜ LED조명등은 환경 친화성과 내구성을 어필해 현지 바이어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지역별로 중국 대련과 북경에서는 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마트, 백화점 그룹사 등의 유통바이어들이 성남기업을 찾아와 현지 내수시장에 성남시중소기업 제품을 들여놓을 수 있는지 가능성을 타진했다.

경제성장률 12.3%의 몽골 울란바타르에서는 화장품과 과자 등 소비재뿐만 아니라 건축 건설 분야 바이어들이 자동 소화장치, 스마트 도어락 등에 두루 관심을 보여 상담이 줄을 이었다.

이재명 성남시자은 “신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관내 중소기업에게 틈새시장 공략의 기회를 열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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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