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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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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성남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시대 개막!

중소기업 수출 촉진, 청년 해외취업 확대 기회 열어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지난 5일 한인동포 무역인 연합회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김우재)와 ‘성남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촉진과 청년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세계한인무역협회 북미지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한상(韓商)을 직접 기업과 매칭하여 수출대행 전문가로 활용하는 ‘한상협력 수출지원 사업’ 등이 기업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양측 간에 본격적인 협력기반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미국, 중국 등 63개국 118개 지회에 1만6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한인무역협회는 그동안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한인무역인들의 상호화합을 통해 글로벌 한인경제네트워크를 구축, 한국 상품의 해외수출증대 등 ‘세계 속의 경제 한국’ 건설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성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패키지형 수출상담회, 해외수출거점 확보를 통한 청년무역인 양성 등 관내 2,500여 수출중소기업이 활발히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또 세계 한인경제인대회 등 한인 무역네트워크와 교류 폭을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재명 시장은 “성남은 기초도시 최초로 벤처1천개를 돌파한 수도권의 경제중심도시로서 한인경제인의 힘을 하나로 모아 관내 기업들의 수출을 확대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때”라며 “700여만 명의 교포사회와 힘을 합친다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뚫고 우수한 성남 중소기업 제품이 세계각지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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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