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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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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성남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시대 개막!

중소기업 수출 촉진, 청년 해외취업 확대 기회 열어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지난 5일 한인동포 무역인 연합회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김우재)와 ‘성남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촉진과 청년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세계한인무역협회 북미지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한상(韓商)을 직접 기업과 매칭하여 수출대행 전문가로 활용하는 ‘한상협력 수출지원 사업’ 등이 기업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양측 간에 본격적인 협력기반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미국, 중국 등 63개국 118개 지회에 1만6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한인무역협회는 그동안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던 한인무역인들의 상호화합을 통해 글로벌 한인경제네트워크를 구축, 한국 상품의 해외수출증대 등 ‘세계 속의 경제 한국’ 건설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성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패키지형 수출상담회, 해외수출거점 확보를 통한 청년무역인 양성 등 관내 2,500여 수출중소기업이 활발히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또 세계 한인경제인대회 등 한인 무역네트워크와 교류 폭을 대폭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재명 시장은 “성남은 기초도시 최초로 벤처1천개를 돌파한 수도권의 경제중심도시로서 한인경제인의 힘을 하나로 모아 관내 기업들의 수출을 확대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때”라며 “700여만 명의 교포사회와 힘을 합친다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뚫고 우수한 성남 중소기업 제품이 세계각지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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