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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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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교육과학부 1호 사회적협동조합 성남시에서 탄생

 

교육과학부 제1호 사회적협동조합인 창의원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시원예 사회적협동조합’이 교육과학부로부터 2월 20일에 설립인가를 받았다. 협동조합기본법 제정 이후 교육과학부에서 인가한 최초의 사회적협동조합이 성남시에서 탄생한 것이다.

창의원예지도자를 양성하여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시원예 사회적협동조합’은 고학력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을 강사로 양성하는 일자리창출과 원예식물을 활용한 아동 및 청소년의 창의적 인성과 정서적 함양이라는 사회적 목적, 아동정서교육과 실업이라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두 가지 사회 문제에 대해 접근한다는 의미가 크다.

또 탄탄한 조직체계와 수익구조를 갖추어 기존의 노하우와 지역사회 자원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과 기본법 시행 전부터 체계적이고 발 빠른 준비를 했다는 점, 그리고 성남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설립자문 등이 교육과학부의 마수걸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된 요인으로 보인다.

한편, 성남시에는 ‘도시원예 사회적협동조합’ 외에도 ‘일하는 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6일에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동조합이 설립 준비를 하고 있고, 인증 사회적기업을 포함하여 50여 개 이상의 사회적경제조직이 운영되는 등 사회적 경제의 메카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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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