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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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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코노미 17주년] 이영봉·조미자·김현석·명재성·이인애·염종현 경기도의원, ‘우수 광역의원상’ 수상

이영봉·조미자·김현석·명재성·이인애·염종현 의원 등 경기도의회 의원 6명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7주년 기념 및 시상식에서 ‘2022년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우수 광역의원상’을 수상한 경기도의원(왼쪽부터 이영봉, 조미자, 김현석, 조재성 M이코노미뉴스 대표, 명재성, 이인애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됐다. 

 

수상자는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뜻깊은 상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도민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발전과 주민여러분의 복리증진 향상에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미자 의원(더민주, 남양주3)은 “주신 상은 앞으로 의정 활동을 잘하라는 격려와 지지라 생각한다”며 “상이 부끄럽지 않게 도민과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도민여러분의 뜻으로 알겠다”며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은 “그동안 도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는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고양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애 의원(국힘, 고양2)은 “이 수상은 경기도민의 대표로서 좀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경기도민의 행복 증진을 위하여 경기도의원으로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들 도의원은 지방분권 시대에 맞춰 도시환경, 문화체육, 기획재정, 보건복지 등 각자의 상임위에서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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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