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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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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양평군, ‘1가정 1 매실나무 심기’ 본격 추진

양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삶의 행복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가정마다 매실나무 1그루를 심는 ‘1가정 1매실나무 심기 운동’을 범군민 참여 속에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1가정 1매실나무 심기 운동’은 군정 5대 핵심전략에 하나인 ‘친환경 명품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모든 가정에 유실수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양평군이 군민들에게 보급하는 매실나무는 홍매실 계통의 화양실 품종으로 추위에 강하고 열매가 굵어 매실주, 장아찌 등 각종 가공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식재를 희망하는 가구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목 2년생 매실나무 1그루를 공급하게 된다. 양평군은 이번에 총25,000그루의 매실나무를 군민들에게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에 보급되는 매실나무는 심은 후 5년 정도 지나면 한 그루 당 약20kg의 매실을 수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군은 매실나무의 경제적 가치가 있고 매년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소득액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만큼 이번 ‘1가정 1매실나무 심기운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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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