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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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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대형마트·백화점 카드 무이자할부 안된다

유통업체 제휴카드는 사용 가능

대형마트 등에서 진행됐던 신용카드사의 일시 판촉성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18일부터 다시 중단된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등 5개 주요 카드사는 이날 생활편의 업종에 대한 2~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BC카드와 KB국민카드 등도 당초 약속했던 이달 말부터 할부 이벤트를 종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는 18일부터 KB·BC·시티 등을 뺀 대부분의 카드로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백화점에서도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끝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18일부터 KB·BC카드를 뺀 나머지 카드로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신한·외환카드가, 다음달부터 BC·KB·우리카드가 차례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씨티카드도 다음 달 말 대열에 합류한다.

현대카드 한 관계자는 “2012년 3월 21일 개정된 조항이 2012년 12월 말로 변경 적용되면서 여신금융과 100% 무이자할부가 위반이 되는 사항이라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전했다.

VIP회원과의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아직 어떻게 바뀔 것인지에 대해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고 대답했다.

다만, 할부서비스가 중단된다고 해도 백화점에서 자체 발급한 제휴카드나 대형마트와 신용카드사 간 제휴카드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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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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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