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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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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3년만에 찾아온 영양군의 매운맛…‘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성료

 

경상북도 영양군이 지난 28일부터 3일간 서울 중구 소재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2022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된 후 3년만에 개최된 것으로 2007년부터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작한 청정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M이코노미와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는 생산지에서 도시까지 직거래 활동을 하고 판로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소비자인 서울 시민에게 다가와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찾은 한 시민은 “몇 년 전에 영양고추로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봤더니 맛있었다”며 “코로나 이전에는 행사 규모도 크고 여러 품목이 있었는데 규모가 작아졌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 군수는 “내년에는 다시 규모를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기칠 농장주는 “큰 기대를 가지고 올라왔는데 행사 중 이틀간 비가 계속 와서 사람이 조금 적게와 예상만큼 판매가 되지 않아 아쉽다”면서도 “오신분들은 고추 품질에 대해 아주 만족하셨고 추가로 주문하겠다는 사람이 있는 등 반응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100여개의 농가가 60개 부스로 직거래 장터를 열어 서울 시민들과 만나 10여종의 상품을 선보였으며 음식디미방, 문화홍보관, 생태 홍보관 등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 TV광고, 프로그램 ppl광고, 신문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을 통해 350억 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유발 효과를 거뒀으며 농·특산품 판매 18여억 원의 매출과 5억여 원의 생산자 직거래 주문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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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