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9.9℃
  • 맑음서울 5.1℃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9.7℃
  • 맑음울산 7.7℃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2.5℃
  • 맑음제주 8.2℃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북한 3차 핵실험 강행, 안보리 긴급소집 북 제재 논의

지난 12일 북한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이날 국방부는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오전 11시 57분 54초에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핵실험을 실시해 진도 4.9규모의 인공지진파가 팀지됐다”고 밝혔다. 이날 실험은 지난 2006년과 2009년 북한 1·2차 핵실험보다 폭발력이 각각 32배·4배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했다. NSC 직후 정부는 성명을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전면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역안정을 훼손하는 심각한 도발행위로 미국과 동맹국들을 방어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북한 외무성은 성명을 통해 “미국이 적대적으로 정세를 복잡하게 하면 2, 3차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위협을 계속했다.

박근혜 당선인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를 찾아 이 대통령과 북핵 대응방안을 주제로 양자 회동을 했다.

한편 유엔 안보리는 12일 오전 9시 긴급회의를 소집해 북한 핵실험 제재 조치 마련을 위한 회원국 간 의견 조율에 나섰다.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포용 교육' 가치 담은 연극 "우리도 꽃이었다" 24일 무대에
- 장애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24일 남도소리울림터 "휠체어 바퀴가 무대 바닥을 천천히 구른다. 청각장애 배우의 손끝이 허공을 가르며 말을 대신한다.다음 대사를 꺼내기 전 흐르는 짧은 정적마저 무대의 일부가 된다." 오는 24일 오후 4시 남도소리울림터에서는 장애인 배우들의 삶을 담은 연극 <우리도 꽃이었다>가 무대에 오른다.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문예술극단 예인방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 배우들이 자신의 삶을 담아낸 연기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깊은 울림을 전하는 직장 내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다양한 장애를 가진 배우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삶을 들려주는 옴니버스 형식의 연극으로 가상의 연기가 아닌, 장애 당사자의 실제 목소리를 통해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방식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선보이게 된다. 연출을 맡은 배우 김진호 씨는 작품의 출발점을 "장애를 설명하는 순간 사람은 사리지고 증상만 남는다"며 "장애를 설명하기 보다는 그저 한 사람의 삶을 무대 위에 세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진호 연출은 연극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해 온 중견배우로 사극드라마는 물론, 최근에 방영된 드라마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