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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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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롯데슈퍼, 이르면 이달 중 선불폰 판다

편의점·SSM 알뜰폰 시장 진입 가세

편의점에 이어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도 알뜰폰을 내놓는다. 주요 소매채널인 SSM까지 판매에 뛰어들면서 국내 알뜰폰 시장을 차지하려는 유통업체들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는 추세이다.

지난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슈퍼는 이르면 이달 중 선불 유심칩을 사용하는 알뜰폰 ‘세컨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같은 그룹 계열사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11월 이동전화업체 프리피아·SK텔링크와 손잡고 출시했던 제품이며 가격 8만4900원도 동일하다.

미리 금액이 충전된 유심칩을 꽂으면 해당 금액만큼만 사용하는 선불폰 방식이다. 매장에서는 휴대폰뿐 아니라 유심칩도 함께 내놓아 고객이 구입 후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인 선불폰 시장을 일찌감치 선점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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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