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6.4℃
  • 박무서울 6.9℃
  • 박무대전 8.6℃
  • 연무대구 9.0℃
  • 연무울산 13.2℃
  • 맑음광주 9.3℃
  • 연무부산 13.9℃
  • 맑음고창 4.6℃
  • 연무제주 12.0℃
  • 흐림강화 5.3℃
  • 맑음보은 5.0℃
  • 맑음금산 5.4℃
  • 맑음강진군 7.7℃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인천 강화도서 조난사고 발생

 

 

11일 오후 6시 20분경 한 관광객이 바닷가에서 조난당해 경찰과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되는 사고가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6시쯤 갯벌에 있던 관광객이 밀물이 들어오는 시간대 구조를 요청해왔다"고 사고경위를 전했다. 

 

그러면서 "밀물 시간대 바닷물이 들어오는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으로 시속 7~15㎞로 성인 남성의 걸음보다 최대 3배까지 빠른 속도로 들어온다"며 "갯벌의 특성상 빠르게 뛰려 할수록 발바닥에 운동에너지가 집중되어 갯벌의 진흙에 빠지기 쉬워지고 이로 인해 넘어지거나 갯벌에 빠지는 등 물리적으로 빠져나가기 힘들며 생각보다 빠른 밀물의 속도로 인해 긴장하거나 당황하며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 힘들어진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갯벌이 있는 바닷가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런 사고를 피하기 위해 밀물과 썰물 때를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갯벌에 빠졌다면 당황하지 말고 엎드린채 양 손으로 몸을 지탱하고 자전거 타듯 다리를 천천히 올려 정강이를 바닥에 대고 기어가듯 빠져 나가는 것이 요령이다.

 

해상 조난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밀물시간대의 조난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아 주의해야 한다. 연도별 해상 조난사고 발생률을 보면, 2019년 2만422명을 넘긴 이후, 2020년 2만1057명, 2021년 2만174명으로 꾸준하게 발생되고 있다. 특히 7월과 8월은 여름 휴가로 바닷가나 계곡등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사고 수가 집중된다.

 

올 여름 건강한 여름휴가를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겠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