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9.9℃
  • 맑음서울 5.1℃
  • 맑음대전 4.9℃
  • 맑음대구 9.7℃
  • 맑음울산 7.7℃
  • 맑음광주 6.1℃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2.5℃
  • 맑음제주 8.2℃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美 수퍼볼광고서 한국 대박행진

전 세계 1억60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추산되는 미국 수퍼볼(Super bowl.미식축구 결승전) 경기의 광고시간을 한국이 장악했다.

3일 (현지 시각)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수퍼돔에서 열린 수퍼볼 경기 TV중계에 우리나라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가 각각 광고를 방영했다.

30초짜리 광고 단가가 최고 400만 달러(약 43억)에 이르는 이번 수퍼볼 경기에는 전 세계 37개 기업이 3억 달러(약 3255억원)의 광고비를 쏟아부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광고에서 배우 세스 로건과 폴 러드를 출연시켜 글로벌 휴대폰 시장의 최대 경쟁자인 애플을 우회적으로 공격했다. 이 광고는 허핑턴포스트가 뽑은 ‘가장 눈에 띄는 광고 10선(選)’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불량소년들에게 미식축구공을 뺏긴 소년이 싼타페를 타고 친구를 모아 불량소년들에게 맞선다는 내용의 광고를 포함해 광고 5편은 내보냈고, 기아자동차도 신형 쏘렌토를 알리는 광고를 냈다.

현대와 기아차그룹이 이번 수퍼볼 경기에서 내보낸 광고 7편의 비용은 약 360억원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포용 교육' 가치 담은 연극 "우리도 꽃이었다" 24일 무대에
- 장애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24일 남도소리울림터 "휠체어 바퀴가 무대 바닥을 천천히 구른다. 청각장애 배우의 손끝이 허공을 가르며 말을 대신한다.다음 대사를 꺼내기 전 흐르는 짧은 정적마저 무대의 일부가 된다." 오는 24일 오후 4시 남도소리울림터에서는 장애인 배우들의 삶을 담은 연극 <우리도 꽃이었다>가 무대에 오른다.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문예술극단 예인방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 배우들이 자신의 삶을 담아낸 연기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깊은 울림을 전하는 직장 내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다양한 장애를 가진 배우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삶을 들려주는 옴니버스 형식의 연극으로 가상의 연기가 아닌, 장애 당사자의 실제 목소리를 통해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방식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선보이게 된다. 연출을 맡은 배우 김진호 씨는 작품의 출발점을 "장애를 설명하는 순간 사람은 사리지고 증상만 남는다"며 "장애를 설명하기 보다는 그저 한 사람의 삶을 무대 위에 세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진호 연출은 연극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해 온 중견배우로 사극드라마는 물론, 최근에 방영된 드라마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