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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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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35회 맞은 ‘금연의 날‘…그럼에도 담배 피는 흡연자들

오늘(31일)은 35번째 맞이하는 금연의날이다. 금연의날은 WHO(세계보건기구)가 설립 40주년을 맞아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날 국회 정문 앞에서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건강뿐 아니라 환경까지 망치는 담배’라는 피켓을 들고 금연운동을 펼쳤다.

 

이들은 "담배꽁초가 연간 약 5조개 버려지고 있고 각종 유독물질이 포함된 담배꽁초가 땅 위에 버려진 후 빗물 등으로 인해 유독성분이 땅에 흡수되며 토양을 오염키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금연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 여의도의 한 건물 앞에는 직장인들이 건물 밖으로 나와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보였다. 보통 흡연은 ‘백해무익‘하다고 하고는 있으나 흡연을 막는데는 부족한 상황. 보건복지부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금연 캠페인'을 펼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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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직원 사칭· 대리결제 등 소상공인에 '사기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이 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자영업자에게 접근해 판매물품 구매를 조건으로 다른 물품 결제를 대신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한 남성이 꽃집, 화훼농원 등에 전화해 "한국소비자원 직원인데 나무, 화분 등을 대량 구매하고 싶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이후 기관 상징(CI)과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된 명함을 보낸 뒤, ‘물품 구매 확약서’ 작성이나 홍삼·매실원액 등 다른 제품을 대신 구입해 달라며 대리 결제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를 틈타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기관은 결코 물품 구매를 위해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원은 소상공인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구매대행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일 '햅핑'이 운영하는 '의류 도매 S-마트' 쇼핑몰을 이용한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최근 1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81건은 대부분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정당한 환급 요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