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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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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대기업 계열사들 채용문 활짝...지원자 서둘러야

정부가 오는 18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지하기로 한 가운데, 국내 대기업 계열사들도 채용문을 활짝 열었다. 

 

◇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에서는 ▲갤러리아 ▲전략 ▲첨단소재 ▲큐셀 ▲케미칼 등 다양한 직무 분야 직원을 모집한다. 3개월 인턴근무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단, 전략부문 전략/인사는 6개월 인턴 근무를 거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부문별 세부 지원 자격이나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 네이버클라우드

 

마케팅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기졸업자 및 2022년 8월 혹은 2023년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기졸업자 중 경력이 있는 경우 최대 2년 미만 경력자여야 하며, 졸업 예정자는 인턴십 참여 및 2022년 하반기 입사 가능한 지원자에 한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인성검사 ▲인턴십 ▲최종면접 ▲신입 입사 순이다. 8주 인턴십 결과 및 최종면접 전형 결과에 따라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한다. 오는 20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 GS건설

상반기 신입 및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신입의 경우 ▲건축·주택 ▲인프라 ▲분산형에너지 ▲환경 ▲구매 ▲공무 ▲안전 ▲Dater Center ▲재경 ▲인사이며, 인턴은 ▲건축수행 ▲인프라수행이다. 공통 자격 요건은 TOEIC Speaking 혹은 OPIc 성적 보유자,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석사 포함)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서 2022년 7월 입사 가능한 자, 인턴은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기졸업자 지원 불가, 석사 포함)로 2022년 7~8월 중 인턴십 진행 및 2023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이다. 이외 세부 지원 자격 및 우대 조건에는 차이가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영어인터뷰/채용검진 ▲입사(인턴은 실습 시작) 순이다. 오는 19일 오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 현대비앤지스틸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영업 ▲IT기획/운영이다.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오는 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 KT텔레캅

2022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직무는 ▲Staff-경영분야(재무/회계, 구매) ▲Staff-사업분야(사업기획, 고객서비스기획) ▲영업(B2B영업/컨설팅)이다.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 예정자로, 2022년 6월 입사가 가능한 자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Staff 분야는 상경계열 전공자를 우대한다.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임원면접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KT채용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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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