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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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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 수상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제2회 IBK기업은행 ‘휴먼네트워크멘토링’시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휴먼네트워크멘토링’은 재능과 역량을 갖춘 멘토와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일대일로 연결해 돕는 사업으로,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과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IBK기업은행은 2011년 7월 보건복지부와 협약을 맺고, 재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 멘토링기관을 후원하고 있으며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발되었다.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은 학교생활 부적응과 게임중독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농구교실 개최 등 스포츠 멘토링사업(한기범오렌지멘토링 농구교실)을 전개한 ‘한기범희망나눔’(회장 이한범, 대표 한기범)이 선정되었다.

한기범오렌지멘토링 농구교실은 주1회 멘토와 멘티가 농구지도를 학습함으로써 농구기술을 습득하여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마련을 해주고 있다.

한기범 대표는 “프로농구시즌 중 경기를 관람하여 스포츠체험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구와 함께 겨울스포츠인 스키와 병행하여 유대감과 리더십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심장병 수술비지원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농구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은 060-700-1101에 전화하면 자동으로 3000원 후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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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 교육' 가치 담은 연극 "우리도 꽃이었다" 24일 무대에
- 장애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24일 남도소리울림터 "휠체어 바퀴가 무대 바닥을 천천히 구른다. 청각장애 배우의 손끝이 허공을 가르며 말을 대신한다.다음 대사를 꺼내기 전 흐르는 짧은 정적마저 무대의 일부가 된다." 오는 24일 오후 4시 남도소리울림터에서는 장애인 배우들의 삶을 담은 연극 <우리도 꽃이었다>가 무대에 오른다.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문예술극단 예인방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 배우들이 자신의 삶을 담아낸 연기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깊은 울림을 전하는 직장 내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다양한 장애를 가진 배우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삶을 들려주는 옴니버스 형식의 연극으로 가상의 연기가 아닌, 장애 당사자의 실제 목소리를 통해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방식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선보이게 된다. 연출을 맡은 배우 김진호 씨는 작품의 출발점을 "장애를 설명하는 순간 사람은 사리지고 증상만 남는다"며 "장애를 설명하기 보다는 그저 한 사람의 삶을 무대 위에 세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진호 연출은 연극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해 온 중견배우로 사극드라마는 물론, 최근에 방영된 드라마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