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메뉴

정치


민주당-새물결 합당 선언...“6·1 지방선거, 범 정치교체 세력의 승리를”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이 7일 합당 합의문 서약식을 열고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약식에서 “대통령 선거를 치른 이후 합당 제의와 정치교체 공동 추진위원회 제안을 받고 합당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합당 절차를 최대한 빨리 마쳐 정치 교체에 대한 연대를 추진했던 대선 때의 동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정치 교체뿐만 아니라 국민통합 또 그 같은 연대 정신에 의해 한당으로서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며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범 정치교체 세력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교체와 민주당이 추진하고자 하는 여러 정책을 위해 저희 새로운물결 당원들이 온 힘을 합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말 민주당은 새로운물결에 합당을 제안했고, 김 대표가 이를 수용하면서 합당 추진이 본격화됐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