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4.9℃
  • 구름많음서울 -9.0℃
  • 맑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6.6℃
  • 구름많음울산 -4.5℃
  • 구름조금광주 -5.5℃
  • 구름많음부산 -1.9℃
  • 흐림고창 -5.5℃
  • 흐림제주 2.9℃
  • 맑음강화 -10.3℃
  • 흐림보은 -12.2℃
  • 흐림금산 -10.8℃
  • 흐림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6.0℃
  • 흐림거제 -1.1℃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수출 중소기업 육성이 국가를 살린다

“중소기업 수출액 비중 30% 넘어야 저성장 벗어나”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내놓은 ‘2012 중소기업 위상 지표’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지난 10년간 만든 일자리는 358만1,851개이다. 반면 대기업 직원은 같은 기간 오히려 21만5,204명이나 줄었다.

우리나라 전체 기업 312만개 중 99%가 중소기업이고, 전체 일자리 1,413만개 중 중소기업 일자리는 88%나 된다.

중소기업은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핵심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한국 경제가 빠져 있는 저성장의 덫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 발전해서 더 많이 수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 수출액 중 중소기업 수출액 비중은 2011년 18.3%에 그쳤다. 2005년 32.4%에 이르렀던 중소기업 수출 비중이 6년 만에 거의 반 토막 난 셈이다.

임채운 중소기업학회장(서강대 교수)은 “현재 대기업 중심의 성장은 한계에 도달했다”면서 “이제는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 성장동력 역할을 해야 현재의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중기가 국내 시장만 바라볼 경우 대기업과의 종속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수출액을 늘려가는 게 중소기업 시대의 핵심”이라며 “20%에도 못 미치는 중소기업의 수출 비중을 30% 이상으로 올리지 않으면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는 요원하다”고 덧붙였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