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군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워크숍은 양평군에서 위촉한 53명과 경기도에서 위촉한 11명 등 총 64명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하는 동안의 애로사항도 듣고,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인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설명회를 가지는 한편 외래강사를 초청해 ‘민원모니터 요원의 성공적인 힐링과 소통전략’이라는 강좌도 함께 가졌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민원모니터 분들의 제보로 군민들의 생활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있다”며 “앞으로도 민원모니터 분들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소통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민원모니터요원들은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주민의견과 각종 민원사항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해 군에서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하는 고객만족 위주의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