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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광희 도의원, '자랑스러운 안양중인'으로 표창장 받아

안양중학교 발전에 대한 공로로 경기도의회 조광희의원(더민주, 안양5)이 “자랑스러운 안양중인”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안양중학교 30회 졸업생인 조 의원은, 평소 남다른 모교 사랑과 관심으로 안양중학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왔다.

 

 

안양중학교 강화천 교장은 “(조광희 의원께서는) 학생복지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을 해오셨다”면서 “안양중학교 제72회 졸업식을 맞아 ‘자랑스러운 안양중인’ 표창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광희 의원은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에서 준 상이기에 부담이 된다"면서도 "앞으로 더욱 학교의 교육환경 발전에 지원이 되는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표창장 전달식에는 강화천 학교장을 비롯하여 김선화 운영위원장, 박정근 교감, 김경우 교무부장, 김태영 행정실장이 배석하여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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