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4.9℃
  • 구름많음서울 -9.0℃
  • 맑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6.6℃
  • 구름많음울산 -4.5℃
  • 구름조금광주 -5.5℃
  • 구름많음부산 -1.9℃
  • 흐림고창 -5.5℃
  • 흐림제주 2.9℃
  • 맑음강화 -10.3℃
  • 흐림보은 -12.2℃
  • 흐림금산 -10.8℃
  • 흐림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6.0℃
  • 흐림거제 -1.1℃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메뉴

사회·문화


과도한 카드판촉하면 불이익

금융당국 “경영평가 때 낮은 점수”

금융당국이 마케팅 비용을 많이 쓰는 카드사에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카드사 경쟁이 과열되면서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지출해 카드 이용자와 가맹점에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1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카드사별로 수익 대비 마케팅 비용을 경영실태 평가항목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수익에 비해 마케팅 비용이 많은 카드사에 대해 경영실태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줘 불이익을 주겠다는 것이다.

경영실태 평가는 카드사 건전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초자료이다. 평가등급이 낮으면 금융감독원이 해당 카드사에 경영개선을 권고할 수도 있고, 더욱 악화되면 경영개선 요구 조치를 취하게 된다.

금융당국의 이와 같은 조치는 지난 2011년 카드사들이 지출한 마케팅 비용이 5조1천억원에 달하는 등 경쟁이 과열됐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서면 점검을 시작했으며 다음 주부터는 전업계 카드사 7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