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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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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양주예총 "경기도 공공기관 양주시 유치" 강력 촉구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이하 ‘양주예총’)는 전날(1일) 양주시청 광장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장, 양주시 성열원 복지문화국장, 양주예총 김영환 회장이 참석했다.

 

이외에 국악협회 최정숙 회장, 문인협회 손치하 회장, 미술협회 이복규 회장, 사진협회 강재성 회장, 연극협회 노연은 회장, 연예인협회 김채희 회장, 영화인협회 홍명옥 회장, 음악협회 김진수 회장과 회원들, 관계부서 공무원 등도 자리했다.

 

양주예총 김영환 회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에 따라 유치 주력기관으로 선정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 등 3개 기관이 양주시에 이전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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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비쿠폰 URL 포함 문자 클릭 금지…무조건 스미싱”
정부는 14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카드사·은행·정부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문자에는 소비쿠폰 지급 대상이나 금액 안내, 카드 승인·신청 등을 가장하며 URL을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사례가 있으며, 이를 누르면 악성 앱이 설치돼 금융정보와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정부와 카드사, 지역화폐사는 2차 소비쿠폰과 관련해 URL이나 SNS 링크가 포함된 안내 문자를 발송하지 않기로 했다. 배너 링크나 푸시 알림 등도 제공하지 않는다. 앞서 1차 소비쿠폰과 관련해 관계기관이 탐지한 스미싱 건수는 430건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불법 도박 사이트 연결이나 개인정보 탈취형 앱 설치를 유도하는 유형이었다. 특히 개인정보 탈취형 악성 앱은 감염 후 주변인에게 문자를 재전송하는 기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미싱 의심 문자 수신이나 URL 클릭 후 악성 앱 감염이 의심되면, 24시간 무료 운영되는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상담센터(☎118)에 신고할 수 있다. 2차 소비쿠폰 시행 전에는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예방 안내 문자가 순차 발송되며, 온라인 신청 페이지에도 주의 문구가 포함된다. 또한 은행과 주민센터를 통한 대면 신청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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