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2℃
  • 맑음강릉 17.7℃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20.7℃
  • 구름많음울산 16.2℃
  • 맑음광주 15.6℃
  • 맑음부산 16.5℃
  • 맑음고창 12.3℃
  • 맑음제주 14.8℃
  • 맑음강화 6.6℃
  • 맑음보은 16.1℃
  • 맑음금산 15.7℃
  • 맑음강진군 15.0℃
  • 맑음경주시 20.5℃
  • 맑음거제 17.4℃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메뉴

직장인 10명 중 4명 암호화폐 투자 ...30대 가장 많아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암호화폐에 투자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85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암호화폐 투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40.4%가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30대(49.8%), 20대(37.1%), 40대(34.5%), 50대 이상(16.9%)의 순이었다.

 

이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이유로는 ‘월급만으로는 목돈 마련이 어려워서’(53%, 복수응답)가 1위였다. 다음으로 ‘소액으로도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아서’(51.1%), ‘24시간 연중 무휴로 거래할 수 있어서’(29.4%), ‘주변에서 많이 하고 있어서’(27.5%), ‘안하면 나만 손해인 것 같아서’(27.4%), ‘직장 생활과 병행이 가능해서’(24.4%), ‘변동성이 심해 스릴이 있어서’(13%)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한 기간은 ‘1개월~6개월 미만’과 ‘1개월 미만’이라는 응답이 각각 43.1%와 23.8%로, 10명 중 7명(66.9%)이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6개월~1년 미만’(10.7%), ‘3년 이상’(7.2%), ‘2년 6개월~3년 미만’(5.3%) 등의 순으로, 응답자들의 암호화폐 투자 기간은 평균 10개월로 집계됐다.

 

현재 투자 중인 암호 화폐는 평균 4.2개였으며, ‘2~5개’를 투자 중인 직장인이 과반수(65.8%)였다. 이어 ‘1개’(16.3%), ‘6~10개’(13.1%), ‘11~15개’(2.8%) 등의 순이었다.

 

이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한 총 투자 원금은 평균 917만원이었으며 ‘100만원 미만’(34.8%)이 가장 많았다. 이어 ‘100만원~500만원 미만’(33.1%), ‘500만원~1,000만원 미만’(11.3%), ‘1,000만원~1,500만원 미만’(7.3%), ‘5,000만원’(2.7%) 등으로, 500만원 미만이 68%였다.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나서 손실을 보고 있다는 응답은 52.5%로 수익을 보고 있다는 답변(47.5%) 보다 5%p 높았다.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한 기간별 손실 비율을 살펴보면 ‘1개월 미만’(69.1%), 로 가장 많았다. 또 ‘1개월~6개월미만’(53.6%)이 바로 뒤를 이어 투자기간이 짧은 직장인들이 손실을 많이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실을 본 이들은 평균 412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구간에 따라서는 ‘100만원 미만’이 63.1%로 절반 이상이었다. 이밖에 ‘100만원~500만원 미만’(23.9%), ‘500만원~1,000만원 미만’(5.1%), ‘1,000만원~1,500만원 미만’(2.3%) 등의 순이었으며, 5,000만원 이상은 1%에 그쳤다.

 

반면, 수익을 얻고 있는 비율은 ‘1년~1년 6개월 미만’(81.5%), ‘1년 6개월~2년 미만’(76.2%), ‘3년 이상’(59.3%) 등 1년 이상 투자한 경우에 상대적으로 높았다.

 

수익을 얻은 직장인들은 평균 1,949만원의 수익을 보고 있었다. 구간별로는 ‘100만원 미만’(46.9%), ‘100만원~500만원 미만’(24.7%) ‘500만원~1,000만원 미만’(11%), ‘1억원 이상’(3.9%), ‘1,000만원~1,500만원 미만’(3.4%), ‘4,500만원~5,000만원 미만’(3.4%) 등의 순이었다.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는 직장인들(1,106명) 중 41.3%는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싶다’고 밝혔다.

 

투자를 원하는 이유는 ‘소액으로도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아서’(52.5%, 복수응답)가 첫 번째였다. 이어 ‘월급만으로는 목돈 마련이 어려워서’(49.5%), ‘주변에서 많이 하고 있어서’(29.1%), ‘직장 생활과 병행이 가능해서’(24.9%), ‘안하면 나만 손해인 것 같아서’(23%), ‘24시간 연중무휴로 거래할 수 있어서’(17.1%) 순이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