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만5037대(점유율 8%)로 10만대를 넘어선 지 1년 만에 3만대 가까이 급증했다. 국내 시장 점유율도 이미 11월말 기준으로 10.18%로 10%를 넘어섰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만8152대로 1위를 고수했고, 메르세데스-벤츠 2만389대, 폭스바겐 1만8395대, 아우디 1만5126대로 독일 4개사가 전체 수입차 시장의 60%를 석권했다.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차는 BMW의 디젤 세단 520d(7485대)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