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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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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12년엔 어떤 일이 있었나?

2012년은 대한민국 현정 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탄생시킨 해였다. 지난 1219일 치러진 제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51,55%(15773128)득표율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이기며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 75.8%라는 기록과 함께 첫 여성대통령과 첫 부녀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런가하면 우리나라 행정의 중심이 정부과천청사와 정부종합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로 이동을 시작하는 해이기도 했다. 지난 1210일 농림수산식품부를 시작으로 6개 부처 12개 기관이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하였고, 2013년에는 기술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 등 18개 기관이, 2014년에는 법제처 등 3개 기관이 옮겨가게 되면 총 36개 기관 공무원 1452명이 정부세종청사로 옮겨가게 된다.
 
침체된 경기가 좀처럼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내 집 마련에 성공은 했지만 대출과 세금 부담으로 실제 쓸 수 있는 가처분소득이 줄어 궁핍하게 사는 하우스푸어(House Poor)와 매년 오르는 전. 월세 때문에 저축은 엄두도 못낸 채 빈곤하게 사는 렌트푸어(Rent Poor)도 크게 늘었다.
 
국내 음악이 최초로 빌보드차트에서 7주간 2위를 차지하고 영국 UK차트, 300여 개국 아이튠스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도 이뤘다. 싸이가 지난 715강남스타일을 공개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유트브에서 조회 수 1000만 건을 찍더니만 지난 22일에는 10억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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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아동학대 사망 사건...발생 6년 만에 친모 체포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진범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2020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딸이 목숨을 잃을 당시 시신을 안산 단원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남성이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아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아동학대 범죄였다. 이번 체포 소식은 우리나라 아동보호제도의 허점을 다시금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0대 친모 A씨와 남성 B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아동의 사망 원인과 유기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장기간 수사 공백이 발생한 이유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도 점검에 나섰다. 사건은 2020년 여름에 경기 시흥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세 살이던 피해 아동은 지속적인 학대 끝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숨진 이후 친모와 남성은 아이의 시신을 안산 단원구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았다.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