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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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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사랑을 연탄에 실어”

- 한파 녹이는 연탄 배달로 훈훈한 정 나눠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김수현)이 지난 26일 주변지역 어려운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남 목포시 목원동 일대 저소득층 7가구에 연탄 2,0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번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매월 전 직원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적립한 불우이웃 기금 50만원과 해양치안협의회에서 지원한 50만원으로 연탄을 구입, 직원 40여명이 참가해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안수 서해해경청 경무기획과장은 “이번 연탄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외롭게 지내지 않도록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의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서해해경청은 매월 2회에 걸쳐 지역 복지단체와 노인양로 시설 등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헌혈행사 및 연말연시 불우이웃 기금 전달로 나눔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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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