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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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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해해경청, 장애우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열어

- 음악을 통한 화합과 나눔의 시간 가져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치안감 김수현)은 24일 제59주년 해양경찰 창설기념 “장애우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목포 광명원 「종소리모아」팀의 핸드벨 공연, MBC 고순영 악단장의 섹소폰 연주, 동아인재대학교 소프라노 하수미 교수의 독창 그리고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통기타 동호회 「한울림」이 준비한 공연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종소리모아''지휘자 하수미 교수는 “장애우들이 핸드벨 공연을 준비하면서 장애 극복의지와 음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음은 물론 아름다운 명곡들을 일반인들보다 많이 알게 되는 계기되었다”고 말했다

김수현 청장은 “목포 광명원 「종소리 모아」팀이 보여준 공연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장애를 딛고 일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가 해양경찰 전 직원 마음으로 울려 퍼져 새해에도 직원 모두가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바쁜 일과 중에도 시간을 쪼개 자기 계발에 힘쓰고 화합을 다지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이런 밝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살맛나는 직장,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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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