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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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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대, 대학영어 폐지한다

서울대가 12년 만에 교양 과목 체제를 전면 개편한다.

서울대는 2014학년도부터 졸업을 위해 필수적으로 들어야 했던 영어 과목의 필수교양 과목지정을 1946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해체하기로 했다.

영어와 다른 제2외국어를 합쳐 필수적으로 2~3개 외국어를 이수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필수 이수과목이었던 ''대학국어‘는 ’글쓰기‘ ’말하기‘ 등으로 세분화 된다.

상대평가를 실시해도 학점 인플레이션을 막기 어렵고 학생들이 학점 취득에 대한 부담으로 듣고 싶은 교양을 듣지 못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상대평가’ 대신 교수의 재량에 따라 성적을 부여할 수 있는 ‘절대평가’도 도입된다.

서울대 기초교육원은 오는 2013년 4월까지 교양과목 개편안을 마련해 학교 본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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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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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