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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작품접수 8월 1일부터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영상작품 공모를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금)까지 접수한다.

 

공모 부문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코미디, 뮤직비디오, 실험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작품으로, 작품 내용과 시간은 자유이며, 2018년과 2019년에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이면 된다.

 

응모 자격은 초등부(13세 미만), 중등부(14~16세), 고등부(17세~19세)과 대학부(20세~24세 미만)등 4개 부문이며 해외 청소년도 출품 할 수 있다. 수상자는 국회의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교육부장관, 여성가족부장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경기영상위원장 등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출품 희망자는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홈페이지 (http://www.dima.or.kr) 내 자료실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작품 파일과 함께 영화제 이메일 (dima2001@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예선을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 작품은 9월 중순 발표되고,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양평군에서 개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상영관에서 상영한다.

 

본선 진출 작품은 유투브와 영화제 카페에서 네티즌들이 감상하고 댓글 등을 남겨 별도의 네티즌 인기상을 수여한다. 수상작품은 영상미디어 전문가와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 심사위원 등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일반심사위원 및 자원봉사위원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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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