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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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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한산(?)한 '블루보틀' 앞

 

전날인 3일 한국에 상륙한 '블루보틀'의 커피를 맛보기 위해 주말인 4일 오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블루보틀' 매장 앞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

 

주말 오전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줄이 길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이 속속 모이고 있다.

 

미국에서 탄생한 '블루보틀'은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 매장을 열었다.

 

우리나라에는 미국, 일본은 여행하고 온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가 알려졌는데, '블루보틀' SNS 팔로워의 3분의 1이 한국인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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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