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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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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한산(?)한 '블루보틀' 앞

 

전날인 3일 한국에 상륙한 '블루보틀'의 커피를 맛보기 위해 주말인 4일 오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블루보틀' 매장 앞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

 

주말 오전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줄이 길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이 속속 모이고 있다.

 

미국에서 탄생한 '블루보틀'은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 매장을 열었다.

 

우리나라에는 미국, 일본은 여행하고 온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가 알려졌는데, '블루보틀' SNS 팔로워의 3분의 1이 한국인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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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직원 사칭· 대리결제 등 소상공인에 '사기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이 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자영업자에게 접근해 판매물품 구매를 조건으로 다른 물품 결제를 대신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한 남성이 꽃집, 화훼농원 등에 전화해 "한국소비자원 직원인데 나무, 화분 등을 대량 구매하고 싶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이후 기관 상징(CI)과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된 명함을 보낸 뒤, ‘물품 구매 확약서’ 작성이나 홍삼·매실원액 등 다른 제품을 대신 구입해 달라며 대리 결제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를 틈타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기관은 결코 물품 구매를 위해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원은 소상공인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구매대행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일 '햅핑'이 운영하는 '의류 도매 S-마트' 쇼핑몰을 이용한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최근 1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81건은 대부분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정당한 환급 요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