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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신간] 올해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골프 규칙」 발간

 

골프 규칙을 관장하고 있는 영국의 R&A와 미국의 USGA가 35년만에 골프 규칙을 개정하고 올해 1월1일부터 적용했다. 새로운 개정된 골프 규칙을 선명한 삽화를 곁들여 쉽게 설명한 「새로운 골프 규칙」이 출간됐다.

 

저자는 KLPGA 경기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진하 씨로 영국과 미국의 레프리 스쿨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고 등급을 받고 심사자격을 획득했다.

 

오름 출판사가 간행한  「새로운 골프 규칙」은 장비, 볼, 코스, 벙커, 패널티, 퍼팅, OB, 캐디 등과 관련한 사항 등 16개 범주별로 상황을 설정해 삽화와 함께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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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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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해리스 죽이려는 사람은 없냐" 논란 일자 "농담"이라는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으로 “아무도 바이든과 카멀라를 암살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는 글을 게시했다가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한 이용자가 엑스에 “왜 사람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죽이고 싶어 하느냐”고 묻자 “아무도 바이든과 카멀라를 암살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며 생각하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머스크는 이후 논란이 된 글을 삭제한 뒤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 머스크는 “내가 배운 교훈 중 하나는 어떤 말을 하고 사람들이 웃었다고 해서 그것이 꼭 엑스에서도 재미있는 게시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라며 “맥락을 모르는 상황에서 텍스트만 전달되면 농담도 그렇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에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폭력은 비난받아야 하지 결코 부추겨지거나 농담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러한 정치적 표현은 무책임하다”고 밝혔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 11일 테일러 스위프트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 지지하자 엑스에 “테일러 네가 이겼다. 너에게 아이를 주고, 목숨 걸고 네 고양이를 지켜줄게”라고 했다. 미국 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