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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신간] 올해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골프 규칙」 발간

 

골프 규칙을 관장하고 있는 영국의 R&A와 미국의 USGA가 35년만에 골프 규칙을 개정하고 올해 1월1일부터 적용했다. 새로운 개정된 골프 규칙을 선명한 삽화를 곁들여 쉽게 설명한 「새로운 골프 규칙」이 출간됐다.

 

저자는 KLPGA 경기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진하 씨로 영국과 미국의 레프리 스쿨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고 등급을 받고 심사자격을 획득했다.

 

오름 출판사가 간행한  「새로운 골프 규칙」은 장비, 볼, 코스, 벙커, 패널티, 퍼팅, OB, 캐디 등과 관련한 사항 등 16개 범주별로 상황을 설정해 삽화와 함께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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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서비스 지역을 강남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도입 후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오는 16일부터 운행 구역을 기존의 역삼·대치·도곡·삼성동에서 압구정·신사·논현·청담 일대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강남 대부분 지역에서 자율주행택시 탑승이 가능해졌다. 자율주행택시는 평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총 3대가 운행되며, 시민들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요금은 무료이며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주요 도심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을, 주택가나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복잡한 이면도로에서는 차량에 탑승한 시험운전자가 수동 운전을 맡아 안전성을 높였다. 실제로 도입 이후 8개월간 총 4,200건이 운행됐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는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봉산∼영등포 구간에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운영 중이다. 이 버스는 청소노동자, 경비원 등 이른 출근이 필요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약 1만 명이 이용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는 상계∼고속터미널, 금천∼서울역, 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