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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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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양평군, 자비 나눔 바자회에 스님들도 참여



양평군이 양평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일 용문사 일주문 앞에서 각 사찰의 스님과 신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비 나눔 자선바자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열린 바자회에는 불교사암연합회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순수한 우리 먹거리 음식인 쌀떡과 구절초 차를 비롯해 떡볶이와 솔 막걸리, 조롱박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편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전통 등(燈)’도 밝혀져 용문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뜻깊고 따뜻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사암연합회 재무를 맡은 운선암 주지는 “주변의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비를 나누기 위해 19년째 바자회를 계속하고 있다”며 “올 겨울도 모든 이들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모인 수익금은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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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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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