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3℃
  • 맑음강릉 11.0℃
  • 연무서울 11.3℃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5.4℃
  • 연무울산 11.5℃
  • 맑음광주 14.2℃
  • 연무부산 13.0℃
  • 맑음고창 6.7℃
  • 구름많음제주 12.6℃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3.6℃
  • 구름많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신입직 구직자 2명 중 1명 “면접 후 지원 기업 이미지 나빠져”

 

올해 취업을 위해 면접에 참여한 신입직 구직자 2명 중 1명은 ‘면접 후 기업 이미지가 나빠진 적이 있다’고 답했다.

 

6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11월28일부터 12월5일까지 올해 구직활동을 한 신입직 구직자 1,158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 기업 이미지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9.6%는 면접 후 기업 이미지가 나빠져 취업의지가 떨어진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원기업의 이미지가 ‘면접 전과 다르지 않다’는 응답은 31.5%였고, ‘면접 후 기업 이미지가 좋아져 취업의지가 높아진 적이 있다’는 응답은 18.9%에 그쳤다.

 

면접은 채용기업이 지원자의 역량과 인성 등을 평가하는 단계지만, 지원자 입장에서는 일할만한 직장인지 가늠해보는 기회이기도 하다. 실제 면접시 기업의 이미지 때문에 취업의지가 상승하거나 하락했다는 신입직 구직자들이 많았다.

 

면접시 지원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하는 요인 1위는 ‘면접관의 태도와 인성’이 49.9%(복수응답)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직원들의 표정과 사내 분위기(43.5%)’ ‘사무실 근무환경/인테리어(36.2%)’, ‘면접 분위기(35.4%)’, ‘채용관계자의 태도(34.3%)’ 등도 구직자들이 기업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혔다.

 

한편, 올해 신입직 채용면접에 참여한 신입직 구직자 중 ‘면접 참여를 후회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82.7%나 됐다. ‘지나친 긴장(50.7%)’으로 제대로 면접에 임하지 못한 데 따른 아쉬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뒤늦게 질문의 답변이 생각났다(38.8%)’거나 ‘면접관의 압박 질문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37.9%)’, ‘너무 소극적이었던 태도(30.3%)’, ‘준비했던 답변을 다 하지 못한 것(26.8%)’, ‘직무역량을 충분히 어필하지 못한 것(25.9%)’이 후회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