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2.9℃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5.7℃
  • 맑음고창 -1.1℃
  • 맑음제주 6.3℃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3.4℃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메뉴

경제


美대선 갤럽의 여론조사 논란 ‘증폭’

미국 대선에서 세계 최대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의 후보 지지율이 다른 조사 기관들과 큰 차이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갤럽이 지난 18일(현지시각)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52%를 얻어 45%에 그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7%포인트 앞섰다.

 이 7%포인트는 오차 범위를 벗어난 격차인데다 갤럽의 결과가 다른 기관과 큰 차이를 보이면서 오바마 캠프는 물론 여론 분석 전문가들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갤럽의 이번 조사와 비슷한 시기에 실시된 9개 전국 단위 여론조사는 오바마 3%포인트 롬니 4%포인트 리드 범위안의 결과를 보였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조사에서는 오바마 47.1% 롬니 47%, 라스무센리포츠 조사에서는 롬니 49%, 오바마 48%, 경제지 IBD조사에서는 오바마 47%, 롬니 44%였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