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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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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양평군, “자전거 세계 챔피언과 함께 달리자”

 양평군이 남한강 자전거길 개통 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양평생활체육공원에서 MTB 올림픽 챔피언과 함께 달리는 자전거길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MTB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호세에르미다를 비롯해 군리타달레와 함께 양평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국수역 반환점을 도는 22km 코스와 북한강철교를 건너 반환점을 도는 45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도시락도 제공되고 행사 후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오디바이크 홈페이지(www.odbike.c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중앙선 폐 철도를 재활용해 재탄생한 남한강 자전거 길은 찾는 사람들이 매월 4~5만 명에 이르고 있는 시점에서 자전거 올바로 타기 등의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늘어나는 자전거 인구의 저변 확산을 통한 레포츠 중심도시 양평을 만들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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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