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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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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하나?


글로벌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경기는 경기 둔화와 내수 침체라는 벽에 가로막혔다.

이에 따라 오늘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에 있어, 금융전문가들은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 7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인하한 후 두 달간 동결한 바 있다.

만약 이번 달에도 동결하다면, 금리인하 적기를 놓쳤다는 비판에 직면할 우려가 크다.

세계 각국은 이미 금리인하를 한 상태이며 우리나라도 지금 금리인하에 동참하여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할 시점이라며 뒤 늦은 인하는 경기부양효과보다 불안심리만 키우게 되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나라 경기가 소비, 생산, 투자뿐 아니라 수출까지 부진한 점도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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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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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