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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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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토니모리•에뛰드하우스 ‘세일의 품격’ 보여줘

"5일부터 7일까지 최대 50%이상 할인 판매"


토니모리가 5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10%에서 최대 50%까지의 세일 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더불어 경쟁사 ‘에뛰드 하우스’도 같은 날짜에 시작해 같은 날짜에 끝나는 세일을 실시함으로써 치열한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20% 추가 적립도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3,000원 이하 품목은 할인에서 제외되며, 50%할인 품목은 추가적립에서 제외된다.

에뛰드 하우스 또한 전국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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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