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5일 삼성전자 측에 의하면 “2012년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8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나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영업이익은 두 배에 가까운 90.59%가 증가하였다. 또한 지난 2분기 때 기록했던 자사 최대의 기록을 다시 한번 뛰어 넘은 수치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9.24%,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54% 증가했다.
삼성전자 최대 이익의 주 판매 아이템은 스마트폰 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부문에서는 D램 시장의 고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의 증가로 기계 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P)의 사용으로 인해 AP 판매가 함께 증가하여 높은 실적 기록이 가능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