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2℃
  • 흐림대전 1.1℃
  • 맑음대구 4.0℃
  • 맑음울산 4.3℃
  • 구름많음광주 4.5℃
  • 맑음부산 5.4℃
  • 구름많음고창 4.2℃
  • 구름조금제주 9.7℃
  • 구름조금강화 -0.6℃
  • 맑음보은 -1.1℃
  • 흐림금산 -0.3℃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후지필름, 명지대 박주석 교수와 함께하는 제 1회 초청 세미나 개최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박주석 사진평론가와 함께 하는 1회 초청 세미나를 오는 22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진선갤러리 북카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에서 기획한 첫 번째 초청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서는 박주석 교수는 중앙대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현재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사진 평론가 이다. 또한 후지필름 자문교수로서 세미나를 통해 후지필름 사진 역사와 카메라의 흐름 및 후지필름 X-Pro1에 대해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줄 예정이다.

초청 세미나는 사진 기술의 발전과 미학 변화의 역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 사진의 역사를 이끈 새로운 사진의 미학 뒤에 숨겨진 기술적 진보를 탐색하고 디지털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인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Pro1의 미학적 가능성을 유저들과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제품 체험의 기회가 마련된다.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홈페이지 (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진행으로 참가비 1만원 결제를 모두 완료한 이들 중, 4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및 현장에서 제품 구매 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후지필름의 제 1회 초청세미나는 일반 사용자들이 직접 카메라와 사진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후지필름은 정통 사진회사로서, 앞으로 더욱 많은 사진 전문가들과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유익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