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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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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부 “부동산 내수진작위해 취득세 인화 조치”


오늘 10일 오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활력대책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취득세율을 50% 추가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 한다”함과 현행 5%로 설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도 대··소형 승용차(배기량 2000cc 기준) 구분 없이 모두 1.5%p씩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내수활성화를 위해 최근 판매량이 급감한 자동차에 대해 개별소비세 인하를 내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으며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시행령만으로 세율을 낮출 수 있는 내수 관련 탈력세이기에 국회 입법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시행할 수 있다. 이는 고가 가전제품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또한 정부는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취득세를 50%까지 인하하며 미분양주택의 경우 5년간 양도소득세를 감면과 50% 취득세 감면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변경된 취득세는 부동산 경기의 심각성을 인지한 후에, 이에 따른 인하이며 추가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 방안 또한 나올 것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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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