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8℃
  • 흐림강릉 11.7℃
  • 맑음서울 10.1℃
  • 맑음대전 9.5℃
  • 흐림대구 12.6℃
  • 울산 11.0℃
  • 맑음광주 10.0℃
  • 흐림부산 12.3℃
  • 맑음고창 5.8℃
  • 맑음제주 11.9℃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11.1℃
  • 흐림거제 12.0℃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메뉴

산업


쌍용건설, 극적으로 부도위기 넘기나?

부도위기에 덩달아 주가도 하락...


쌍용건설이 대주주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부도위기를 넘겼다. 지난 31일 쌍용건설은 만기도래한 600억 원 규모의 채무 가운데 상거래어음 82억 원을 자체 자금으로 상환했으며 나머지 520억 원가량의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상환에 대해서는 다음 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채권단 등과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지난달에도 500억 원을 상환했을 당시에도 외부로터의 자금조달이 어려워 내부 현금으로 상환했다. 그렇기에 이번 위기에는 공적자금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선 자금지원, 후 재매각''을 위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여 지며 쌍용건설이 보유한 자산을 매입하거나 등의 주요 자금지원 방안을 거론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이번 부도위기로 인해 주가 또한 하락하고 있다. 오늘 4일 오전 107분 현재 쌍용건설은 전일 대비 1.25%(50) 내린 394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 초반 한때는 3% 넘게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