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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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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카메룬산 다이아몬드 한국으로 수출 길 열려

씨엔케이가 다이아몬드 채굴작업을 벌이고 있는 아프리카의 카메룬이 지난 14 UN 산하 킴벌리 프로세스에 가입됨으로써 한국으로의 수출 길이 열렸다.

 킴벌리 프로세스는 유엔(UN)이 분쟁지역에서 생산된 다이아몬드가 전쟁자금이나 테러자금으로 유용되지 않도록 국제시장으로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제도로 다이아몬드 원산지를 추적할 수 있는 킴벌리 프로세스 증명서가 첨부되지 않은 다이아몬드는 수출입을 할 수 없다.

 킴벌리 프로세스에 가입되면 광산으로부터 수출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이아몬드 원석의 생산과 수송을 감독하고, 다이아몬드 원석의 선적은 봉인된 컨테이너로 이루어지며, 각각의 선적에는 킴벌리 프로세스 증명서(Kimberley Process Certificate)가 발행되어 수출된다.

 씨엔케이 인터내셔널은 길리언 밀로바노빅 킴벌리 프로세스 의장이 지난 14일 카메룬이 77번째 공식 회원국이 되었음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씨엔케이 인터내셔널은 현지에서 관련 행정절차와 법령 제정이 완료되면 한국으로의 수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카메룬 현지에서 채굴작업을 하고 있는 씨엔케이 마이닝사는 현재 광산에 대한 기반시설을 완성하고, 소규모로 다이아몬드원석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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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