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9.8℃
  • 흐림강릉 6.5℃
  • 흐림서울 12.3℃
  • 구름많음대전 11.6℃
  • 흐림대구 8.6℃
  • 흐림울산 7.9℃
  • 흐림광주 15.0℃
  • 흐림부산 10.1℃
  • 구름많음고창 11.7℃
  • 제주 11.5℃
  • 흐림강화 10.2℃
  • 구름많음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11.7℃
  • 흐림강진군 11.6℃
  • 흐림경주시 8.2℃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메뉴

경제


5월 국내외 경제동향, 미국·일본 부진, 유럽·중국 상승, 한국 회복…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국내외 경제동향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의 성장세는 다소 미약한 반면, 유로지역과 중국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한국은 대외수출이 부진했으나 내수 회복으로 성장세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성장경로상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국외 주요국 경제동향

 

한국은행은 주요국 경제지표를 통해 경제동향을 계산했다. 미국은 투자·수출 부진으로 약한 성장세를 보이며, 일본도 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해 성장세가 약하다고 말했다.

 

반면 유로지역은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중국은 적극적 재정·통화정책과 부동산경기의 회복으로 6% 중반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경제동향

 

한국은행은 내수 소비·설비투자·건물투자가 증가했으나 수출이 감소했다고 알렸다.

 

내수 소비는 3월중 승용차·스마트폰 신제품이 출시돼 전월대비 4.2%증가 했으며, 연초 큰 폭으로 감소한 설비투자는 반사효과로 5.1% 증가했다. 또 토목의 강세로 건설투자 부문에서 7.3% 상승했다.

 

하지만 4월중 수출(410억달러, 통관기준)IT제품과 비()IT제품 모두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11.2% 감소했다.

 


3월중 생산활동과 고용에서는 서비스업이 증가세를 보였으나 제조업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반면 4월중 취업자수는 제조업, 서비스업에서 높아졌으나 농림어업, 건설업의 약세로 전년동월대비 252천명이 증가한 수치를 보였으나 3월에 비해 93천명이 줄어들어 실업률은 0.1%p 감소한 3.7%라고 알렸다.

 


또 소비자물가, 아파트 매매가격, 전세가격 모두 상승했다고 말했다.

 

4월중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0%상승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방광역시에서 전월 수준을 유지하며 전체 매매가격에는 변동이 없었다. 반면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0.1% 소폭 상승했다.

 


한편 4월중 국제유가(Dubai 기준)는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논의 지속, 달러화 약세, 미국 원유생산량 감소로 전월대비 11.0% 올랐다. 또 기상여건 악화 우려 등으로 곡물가격과 중국의 수출지표 개선에 의한 비철금속가격의 상승 영향으로 기타원자재가격이 오른 것으로 조사된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