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성동구 지역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및 안보단체 일부 회원들이 24일 새누리당 김행 예비후보사무실을 방문했다.
오후 5시 김행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온 중구·성동구 지역 안보단체 회원 50여 명은 "여전히 북한이 핵 위협을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남북 간 조성되고 있는 긴장상태를 우려했다.
이어 “우리 중구·성동구 지역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국가 전반에 걸쳐 서울의 중심지역으로 인정받아 왔다"면서 "그러나 최근 들어 인구감소와 지역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중구와 성동구에 새바람을 일으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