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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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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12 팔도프로야구 올스타전, 강민호 5주연속 최다득표

7월 21일(토)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2 팔도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0을 뽑는 인기투표가 7월 1일(일) 정오(12:00)를 기준으로 총 유효투표수 1,450,540표를 기록했다. 

이번 5차 집계에서 Eastern Allstar(삼성, SK, 롯데, 두산) 포수 부문 롯데 강민호가 727,063표를 획득하며 5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지켰다. 지난 시즌 역대 최다 득표수로 올스타에 선정된 이대호(전 롯데)의 837,088표 경신이 유력하다. Eastern Allstar 외야수 부문 롯데 전준우가 1위와 27,139표차인 699,924표를 얻어 4차 집계까지 2위를 지켰던 Western Allstar 투수 부문 류현진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687,558표를 획득한 류현진은 Eastern Allstar 1루수 부문 롯데 박종윤(691,336표)에 이어 4위로 밀려났다.

가장 큰 표차를 보이고 있는 포지션은 Eastern Allstar 포수 부문이다. 1위 강민호(727,063표)와 2위에 랭크된 두산 양의지(275,151표)의 표차는 451,912표로 지난 4차 집계(355,938표차) 보다 격차를 더욱 벌렸다. 

최대 접전을 벌이고 있는 포지션은 Eastern Allstar 지명타자 부문이다. 577,368표를 얻은 롯데 홍성흔이 4차 집계까지 줄곧 1위를 지켰던 삼성 이승엽(560,394표)을 일주일 새 16,974표차로 따돌리며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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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이재명 피습' 조직적 은폐...박선원·천준호 "재조사 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천준호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은폐 및 축소 왜곡 정황을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당시 국정원과 수사당국, 국무조정실에 강력한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지난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유세 현장에서 날 길이 12cm의 등산용 칼로 목 부위를 찔린 테러 사건으로, 범인은 칼을 양날검으로 개조까지 해가며 살상력을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정원은 사건 직후 대테러합동조사팀을 소집했음에도 이후 테러 지정 판단을 유보한 채 법원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한 사건을 단순 ‘커터칼 미수’로 왜곡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 특히 이 보고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하루 전인 2025년 4월 3일, 탄핵선고를 뒤집어 볼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치검사 출신 김상민 국정원 특보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사람에 대한 테러를 '커터칼 미수'라고 축소 왜곡하면서 국정원 대테러국에 해당 사건이 '정치적 목적'이었다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했다. 또한 국정원은 “단순 살인미수로 수사하겠다”는 경찰의 입장만 듣고 테러 여부 판단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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