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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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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양가 상한제 폐지, 적절한 조치 인가?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5월 10일에 발표한 주택거래 정상화 방안 추가조치로 ‘분양가 상한제 폐지, 주택 전매제한제도 개선, 재건축 부담금 부과중지, 재건축 부담금 2년 부과 중지’를 위한 총 4개의 추가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전했다.  
 
이번 후속방안은 현재 시장에 적합하게 끔 변화시킨 조치로써 재건축 사업의 원활함을 위해 규제완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번 개정될 조치에 대하여 많은 전문가들이 시장개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대다수의 건설사가 주변시세에 수준으로 분양하며, 주택가격 상승 기대 심리가 낮기 때문에 이번 후속방안인 ‘분양가 상한제 폐지’는 시장개선에 큰 영향을 주진 못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반면, ‘분양가 상한제 폐지’는 8월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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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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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